웅진씽크빅, '유데미' 강사되기 챌린지 오픈
웅진씽크빅, '유데미' 강사되기 챌린지 오픈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3.02.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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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강사 양성 프로그램
강사되기 챌린지 소개 이미지.[사진=웅진씽크빅]
강사되기 챌린지 소개 이미지.[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에 ‘강사되기 챌린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유데미와 웅진씽크빅이 함께 출시한 무료 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챌린지 참여자에게 필요한 △기획 △제작 △홍보 가이드 및 로드맵을 무상 제공한다.

예비 강사의 원활한 역량 발전을 위한 특수 교육 기회도 마련했다.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직 강사와 월 1회 특별 웨비나(Webinar)를 실시하고 손쉽게 강의 촬영·편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데미 스튜디오도 무상 지원한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자신만의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새로운 직업 이른바 ‘N잡’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데미 강사가 되고 싶거나 현직·예비 강사들과의 네트워크를 쌓고 싶은 사람은 유데미 큐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챌린지 신청 및 운영 기간은 동일하게 오는 4월 30일까지며 해당 기간 내 강의를 출판한 참여자에게는 특별 유데미 굿즈가 지급된다.

박민규 웅진씽크빅 유데미B2C사업단장은 “지난해 실시한 챌린지에서 참여자 반응이 좋았던 만큼 올해는 더욱 속도감 있게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매년 실시하는 강사 발굴 프로젝트가 각자의 전문성을 갖춘 예비 강사들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