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외계층 아동에게 '행복 꾸러미' 기부
롯데홈쇼핑, 소외계층 아동에게 '행복 꾸러미' 기부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1.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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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기능성 내복 전달…"맞춤형 나눔 지속할 것"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왼쪽)과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오른쪽)이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 아동 대상 '행복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홈쇼핑]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왼쪽)과 박래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오른쪽)이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 아동 대상 '행복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17일 설날을 맞아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한용품과 명절 간편식으로 구성한 ‘행복 꾸러미’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사회공헌활동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희망수라간’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다.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자원 봉사자들과 아동센터에 기능성 내복과 떡국, 사골, 참기름 등 간편식으로 구성한 ‘행복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지역 아동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방한용품, 간편식으로 구성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