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0일 2022년 경기도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김유림 주무관이 개인 표창으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양평보건소는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2020년에 이어 경기도지사 표창과 센터장상을 수상했다.
군은 2009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시작해 올해까지 5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식품알레르기, 천식, 아나필락시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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