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알파TV' 재정비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알파TV' 재정비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2.12.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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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성 위해 실시간 투자 정보 프로그램 진행 방식 변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2월을 맞아 자사 유튜브 채널 ‘알파TV’의 실시간 투자 정보 프로그램 ‘마켓 오픈런’을 정비하고 신규 투자 정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일 아침 8시 진행되는 실시간 투자 정보 프로그램 ‘마켓 오픈런’의 진행 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경제방송 앵커 출신 연구원이 새 진행자로 나서며 △간밤 해외 증시 브리핑 △국내외 시장 분석 △주요 마켓 이슈에 따른 시장 진단 등을 신한투자증권 소속 연구원들과 대담하는 방식으로 시의성 있게 전달한다.

또 투자 전문가들이 자동차를 타고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투자 고민을 하며 조언을 해주는 ‘투자 드라이브’ 콘텐츠 3~4회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신규 콘텐츠에서는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는 김성은 대표와 자산배분과 K엔터 산업의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이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유튜브 알파TV는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투자 정보 콘텐츠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