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중소·창업기업 투자유치 환경 마련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체계적인 공간정보 중소·창업기업 지원으로 '2022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전 공공기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국 10개 혁신도시가 주관했다. 국가 균형 발전과 산·학·연 클러스터에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혁신도시별 투자유치 성과와 공공기관 혁신도시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LX공사는 'LX공간드림센터 운영을 통한 지방산업 육성 강화'를 주제로 △전라북도 창업기업 성장지원 확대를 위한 LX공간드림센터 조성 △중소·창업기업 투자유치 환경 마련 △LX공사 협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도입 지원 등 사례를 소개했다.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중소·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혁신도시 마중물 사례를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