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죽&비빔밥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1월17일)’을 앞두고 16일까지 ‘죽도시락’을 사전예약 받는다.

9일 본죽에 따르면, 죽도시락 사전 예약은 수험생이 속 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는 죽도시락을 수능일 원하는 시간에 포장 제공하는 서비스다. 

개인 보온 도시락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예약 가능 매장에 들러 원하는 메뉴와 포장일시를 선택하면 직접 지정한 예약일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다. 

죽서비스 사전예약이 가능한 매장은 본죽, 본죽&비빔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전날인 16일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본죽, 본죽&비빔밥은 올해로 12년째 죽도시락 사전예약 서비스를 하고 있다. 주요 메뉴로 전복죽, 쇠고기야채죽, 불낙죽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특히 불낙죽은 소불고기, 낙지 등 보양식재료로 만들어 특히 인기가 높다.

실제 지난해 수능 시즌에는 불낙죽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이 전월 대비 450% 증가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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