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한정판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신규 색상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3종 △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에디션 △딥 그린 솔리드 논 메탈릭 에디션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 에디션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번에 출시하는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 에디션 실내는 ‘뱅갈 레드’와 ‘블랙’ 색상을 적용해 차량의 고급감을 더했다.
또 내장재로는 최고급 소재의 나파 가죽을 배치해 강력한 주행 속에서도 최상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에 카본, 다이나미카가 적용돼 한층 더 견고하고 품격 있는 G 63만의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22인치 AMG 5 스포크 단조 휠로 역동적 디자인을 살렸다.
G 63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내·외장 색상과 다양한 소비자 편의사양을 결합하기도 했다. 슈페리어 라인 인테리어와 함께 최신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해 운전자 외에도 탑승객에게도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한정 에디션을 통해 고객 경험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