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2일 현대삼호중공업 신임대표로 신현대 사장을 발탁했다.
신현대 사장은 1959년생으로 충북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조선사업본부 계약관리·시운전 담당을 거쳐 조선사업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현대미포조선 대표를 맡아 왔으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일 현대삼호중공업 신임대표로 신현대 사장을 발탁했다.
신현대 사장은 1959년생으로 충북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조선사업본부 계약관리·시운전 담당을 거쳐 조선사업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현대미포조선 대표를 맡아 왔으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