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2일 현대미포조선 신임대표로 김형관 사장을 발탁했다.
김형관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설계부문장·기술본부장을 거쳐 2020년 5월부터 현대삼호중공업 대표를 맡아왔다.
그는 기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을 무난히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일 현대미포조선 신임대표로 김형관 사장을 발탁했다.
김형관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설계부문장·기술본부장을 거쳐 2020년 5월부터 현대삼호중공업 대표를 맡아왔다.
그는 기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을 무난히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