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11일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로서 영원히 기억될 여왕님을 잃은 영국 왕실과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주한영국대사관저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본인 명의의 조화도 주한영국대사관저에 보냈다.
한편 영국 버킹엄 궁전은 오는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이 처리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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