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은행권 '취약층 대출 원금 최대 90% 감면' 채무 조정 유도
금융당국, 은행권 '취약층 대출 원금 최대 90% 감면' 채무 조정 유도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7.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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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기금' 탈락 취약층에 은행이 동등한 수준 지원 분위기 조성
9월 이후 대출자가 상환 유예 신청시 은행 자체적으로 수용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은 은행이 취약 차주의 대출 원금을 최대 90% 감면하는 채무 조정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