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전문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가 신규 창업자를 위한 '도우 무상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50호점까지 신규 오픈하는 매장으로 두달 간 피자도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피자쿠치나의 도우는 48시간 저온 숙성해 특별한 공법으로 만든 자체 개발 올리브 도우다. 식어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효모 사용을 최소화해 소화가 잘 되고 다양한 피자 맛을 업그레이드해주는 특별한 도우다.

피자쿠치나는 소스부터 토핑까지 총 49가지 재료를 입맛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 중이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곡물가 상승 등 원부자재가격 급등으로 가맹점의 수익률을 걱정하는 창업자들이 많은 만큼 이들의 초기 안정적 수익을 만들어주기 위해 피자도우 무상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가맹점의 안정적 성장이 우선돼야만 본사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에 맞춰 가맹점 지원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실시할 에정”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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