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을 비롯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열린 제19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날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3명에 대해 훈장, 포장 등의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박정국 현대자동차 사장과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에게 수여됐다. 박정국 사장은 국내 첫 독자 엔진, 전자식 VGT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광태 대표는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 출범에 기여했다. / [사진=이성은 기자]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