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쌀피자는 22일 올해 첫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6가지 토핑을 한판에 담은 ‘반미터 시그니처피자’, 육류를 뺀 오구쌀피자 특제 샐러드로 토핑한 ‘달콤채식단피자’, 베이컨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베이컨듬뿍피자’, 다양한 구성의 ‘오굿박스4’, 그리고 입맛을 사로잡을 사이드 메뉴 로제떡볶이, 짜장떡볶이, 순살치킨 포함 총 7종이다.
또한 매콤마요, 청양마요 소스 2종도 함께 출시돼 기존보다 더욱 풍부한 맛으로 오구쌀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오구쌀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구쌀피자를 사랑해주는 모든 고객을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부담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인 이벤트는 7월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1차, 2차로 나눠 각 3일간 할인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하며 자세한 할인 혜택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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