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인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릴레이는 참여자가 안전슬로건을 표현한 피켓사진과 해시태그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구청장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어린이가 있는 곳에서는 교통안전이 실천돼 안전한 계양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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