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입장권·펜션과 풀빌라는 최대 59%까지…레저티켓 1+1 행사도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늦가을 여행객을 위한 '반값데이 초특가 기획전'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등 전국 8개 레저티켓을 구매 시 1장을 추가로 지급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월드, 경주월드 등 테마파크 입장권도 최대 59% 할인가에 선보인다.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되는 7% 할인쿠폰 적용 시 최대 62% 할인이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투숙 가능한 국내 숙소도 특가로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 △레스케이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등 프리미엄 호텔 164개를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일부 호텔은 룸 업그레이드와 30시간 스테이, 레스토랑 이용권 등 패키지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국 인기 펜션·풀빌라 165개를 최대 59%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사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레저상품은 카카오페이·차이 등으로 결제 시 최대 5000원을, 숙박상품은 KB페이·씨티카드·NH농협카드 등으로 구매 시 최대 2만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활용해 막바지 가을 여행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여가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unbin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