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2019 함양인의 밥상찾기 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음식 출품자에 대한 상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 24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2명의 요리전문가가 조리과정 전반에 대해 심사했으며, 엄정한 맛 평가를 위해 각계각층의 30명의 평가단(중고등학생, 청년, 노인, 여성단체, 음식업주 등)이 블라인드테스트 방식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군은 조리과정평가, 시식평가를 합산한 결과 상위 4개 품목을 선정했으며, 수상 음식은 흑돼지동그랑강정, 함양흑돼지사태육개장, 흑돼지곶감탕수육, 수육양파까나페다. 군은 향후 대회 수상작 계승을 위해 관내 음식점 대표 및 조리종사자 또는 발굴음식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음식점의 특성 또는 구성에 맞게 요리전문가를 통한 1대 1 컨설팅을 실시해 관광 상품화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wjpark@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우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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