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과 제철 식재료 활용한 메뉴 다양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전국 1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휴게소별 특별 메뉴들을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메뉴는 △별내휴게소(포천 방향) ‘별내식불고기비빔밥’ △의정부휴게소(구리 방향) ‘부대찌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 방향) ‘한우소머리곰탕’ △양평휴게소(광주/원주 방향) ‘양평해장국’ △가평휴게소(서울/춘천 방향) ‘가평 잣 소고기국밥’ △이서휴게소(논산 방향) ‘명품전북애호박국밥’ △이서휴게소(순천 방향) ‘명품꼬막비빔밥’ △오수휴게소(순천 방향) ‘임실치즈철판비빔밥’ △오수휴게소(완주 뱡향) ‘궁중불고기비빔밥’ 등 다양하다.
이외에 △함평천지휴게소(시흥 방향) ‘함평친환경왕우렁비빔밥’ △영산휴게소(창원 방향) ‘창녕양파제육덮밥’ △현풍휴게소(대구 방향) ‘한우소머리곰탕’ △현풍휴게소(현풍 방향) ‘현풍식소고기장터국밥’ △외동휴게소(울산 방향) ‘경주천년표고애호박국밥’ 등도 있다.
안병철 휴게소사업본부장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고 품질의 특별 메뉴들을 마련했다”며 “전국 곳곳의 휴게소에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