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전문건설협회-도로공사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문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지난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한국도로공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공사 발주 활성화 △공기연장 시 하수급인 간접비 지급기준 마련 △주 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표준품셈 개정 협조 △건설공사 하도급 관리⋅감독 강화 등을 건의했다.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불공정 하도급을 근절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로공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날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hbjy@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보준엽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경제 뉴스 카카오뱅크, '가명 정보 활용 경진대회' 4년 연속 수상 개별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증가…"매각 활발, 추가 정리" 코스피, 외국인 10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하며 상승 3.66p(0.54%) 내린 677.01 20.61p(0.83%) 오른 2501.24
카카오뱅크, '가명 정보 활용 경진대회' 4년 연속 수상 개별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증가…"매각 활발, 추가 정리" 코스피, 외국인 10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하며 상승 3.66p(0.54%) 내린 677.01 20.61p(0.83%) 오른 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