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기술력·노하우 쫄깃하고 부드러운 연타(延打)면발 강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26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연타(延打) 면발 특징의 냉장용기면 ‘차슈돈코츠라멘’을 선보인다.
11일 면사랑에 따르면 신제품 차슈돈코츠라멘은 밀가루 반죽을 반복해 늘려가며 면을 뽑는 수연 제면 방식과 밀방망이로 치대듯 면대를 만든 후 칼로 자르는 수타 제면 방식을 결합해 제면한 냉장면이다. 때문에 즉석에서 면을 뽑은 것처럼 신선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성껏 우려낸 돈골(豚骨)에 닭 육수를 더해 진하면서도 담백한 라멘 전문점의 육수 맛을 그대로 재현했고, 더욱 깊은 맛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푸짐한 차슈 고명을 더했다는 게 면사랑 관계자의 설명이다.
차슈돈코츠라멘은 면사랑이 지난 2월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얼큰유부우동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냉장용기면이다. 현재 전국의 CU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면사랑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면 요리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냉장용기면으로 꾸준히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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