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학마을권역, 농수산식품부 타당성조사 대상권역 선정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2·4·5·6리) 학마을권역(학저수지일대 추진위원장 김익섭)이 농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권역으로 선정됐다.
특색있는 테마로 마을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학마을은 주민들의 결집을 모아 지난해 10월 사업을 신청, 지난 22일 예비타당성 조사권역으로 선정되면서 내년 1월말경 농사산식품부가 현지 평가를 실시해 최종 확정한다.
학마을권역이 내년초 농촌마을종합개발 선정지로 최종 확정되면 2009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2010년부터 5년간 농수산식품부로부터 약55억원을 투자받아 이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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