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사랑복지재단이 뉴코리아전자통신주식회사의 후원으로 ‘나비남 매칭펀드’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비남 매칭펀드’는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1인가구 남성의 자립과 생활비 마련을 위한 매칭펀드로서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독거남이 월10만원 저축시, 후원금 월15만원을 1년간 저축하도록 해 몫돈 300만원을 조성하는 펀드이다.
뉴코리아전자통신 주식회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양천구가 선도하고 있는 50대 독거남 나비남 매칭펀드에 함께 참여해, 독거남의 자립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양천구에 어려운 사람들이 생길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돕는 뉴코리아전자통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코리아저잔통신주식회사 2016년에 양천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10대 여학생들의 생리대를 지원을 위한 ‘엄마음 모으기 프로젝트’를 위한 성금도 쾌척한 바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