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화장품 제조업체 웰컴인터네셔널과 함께 더마 화장품 전문 편집숍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이하 코스메플레이스)’를 판교점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코스메플레이스’에서는 ‘셀룸’, ‘오가나셀’ 등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 개발한 화장품 뿐만 아니라 유럽 약국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더미나’, ‘알골로지’ 등 40여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었던 ‘자오’, ‘엠원’ 등 화장품 브랜드도 참여한다.
이와 함께 ‘스킨케어 카운셀링존’을 별도로 운영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대한 상담과 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