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까지 특판…강습권·장비대여 포함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겨울을 맞아 스키장 리프트권과 스키·보드 강습권, 장비 대여권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야놀자는 19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곤지암리조트와 휘닉스스노우파크, 대명비발디파크 등 전국 9개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가 판매는 스키 및 보드 강습권도 포함한다. 1~4시간 또는 개인·그룹 레슨 등 이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스키장 인근 대여업체 30여곳의 장비 및 의류 대여 상품도 확보해 스키와 보드, 의류, 고글 등을 저렴한 가격에 빌릴 수 있다. 업체에 따라 시즌 시작 기념 혜택이나 무료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야놀자는 스키장 이용권 등 모든 레저·티켓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호텔 또는 모텔, 펜션 등 모든 숙박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본격 스키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리프트 또는 강습, 렌탈, 숙박 등 스키장 이용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특가상품을 대거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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