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교육청, 교육 내실화 더욱 강화키로
올해 울산지역의 고등학교졸업생들 중 93%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2008년도 대학진학 및 취업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1만5583명의 졸업생( 일반계1만1926명 전문계3657명)중 4년제 대학1만768명(69%) 전문대학3694(24%)등 1만447명(93%)이 진학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취업자 503명(3.2%) 재수생 602명(3.9%) 으로 집계됐다.
주요대학진학 현황을 보면 서울대 63명 연고대149명 KAIST·POS TXCH·사관학교39명 교육대159명의 약학계열 81명 기타 서울 4년제 1582명 울산대에는 2천410명이 진학한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지역주요대학 진학률은 모집정원대비 1.9%로 조사됐으며 전문계고 졸업생의 84%(3085명)가 진학하고 취업자는 467명(13%)에 불과함에따라 전문대학과의 연계교육강화 진로판단권고제 도입 특목고 특성화고 육성 등 교육 내실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김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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