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9일 사회적경제기업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금융에 대한 궁금증 깨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9일 오후 7시, 영등포 산업선교회 2층 교육실에서 두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동작신협에 근무하면서 사회적경제 활동가로 활동 중인 주세운 강사가 △사회적금융에 대한 기본이해 △대안적금융으로서의 사회적금융 △사회적금융의 다양한 사례 △소셜뱅크(사회적은행) △사회적금융과 정보기술 등의 내용에 대해 두루 알려준다.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주민 등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아일보] 서울/허인 기자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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