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지난 5일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운영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올바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단·중장기 사업방향과 공익성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익산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로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2028년까지 △사회적기업 150개사 육성 △사회적경제 일자리 1만개 창출 △사회적경제조직 연평균 10% 성장 △사회적경제 GRDP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sj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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