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24일까지 ‘쿠폰 세배’ 코너를 통해 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 3종을 동시 지급한다.
구매가격에 따라 최대 5000원, 7000원, 1만5000원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1년간 옥션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5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쿠폰 증정과 함께 포인트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이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만 특가’ 상품 구매 시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 준다.
옥션 추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상품별 사은품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명절 선물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파머스토리 스페셜 기프트’ 코너도 운영한다.
해당 코너에서는 총 30종의 엄선된 상품을 마련, 각각 ▲정육세트 ▲청과세트 ▲수산세트로 구분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상품 종류, 금액, 키워드 등에 따라 대표 설 선물들을 마련해 각 상황 별 맞춤형 선물 구매가 가능하다.
대표상품으로는 옥션이 단독으로 준비한 예닮 끌리오 아동한복을 2만6500원에 판매한다.
황금빛 광천전장김(10봉)을 54% 할인한 5900원, 애경 설선물 세트(I-1호)는 26%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선보인다.
옥션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 구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과 부담감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매 년 온라인, 모바일 쇼핑을 통해 명절 준비를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만큼, 옥션 이용 고객만을 위해 예년보다 풍성한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손정은 기자 jes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