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 마전고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 이영덕 강사가 201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 및 특징 분석에 대해 강의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수시지원에 대해 지원방법 및 지원방향을 자세하게 알게 되는 등 자녀의 진학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올해 총 6회로 계획된 ‘인천시 서구의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는 9월6일에는 마전중학교에서 ‘변화하는 고입·대입 준비전략 및 학습 코칭’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에는 대인고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아일보] 서구/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