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적합한 교육훈련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위탁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16년도 선정된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은 '유닉스평생교육원'의 위험물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금정직업전문학교'의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물류관리전문가 과정, '녹색환경기술원'의 조경기능사 과정, '(주)코마스인증원'의 품질경영실무 및 ISO국제심사원양성 과정, 'KNT직업전문학교'의 컴퓨터활용 과정,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의 영림 과정,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의 경비지도사와 전문가 과정으로 총 7개 과정 등이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