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는 지난 16일 ‘품질의 달’ 성과공유 행사를 열어 한 해 동안의 품질개선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그 성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 본사 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해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먼저 각 부서별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품질유공 개인 14건과 품질개선 TFT활동 우수단체 4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