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홍삼브랜드 ‘천경삼’의 활성화 위해 30일 경기도 관계자 및 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인삼농협 조합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침체와 엔저의 영향으로 홍삼수출 및 국내수요가 감소해 경기도 인삼농협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천경삼 브랜드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객만족을 기본으로 천경삼 매출액 50억원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일본, 미얀마, 두바이 등 홍삼 수출국 다변화를 통한 해외 현지마케팅을 전개해 홍삼수출 50만불을 달성하기로 다짐했다.
[신아일보] 수원/배태식 기자 tsba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