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특강·우수사례 공모 등 적극 나서
[신아일보=안산/문인호 기자] 경기도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가 소통과 협력의 열린정부 구현을 위한 ‘정부 3.0 정책’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는 지난 1일 ‘정부 3.0 정책 실천결의대회’와 ‘전직원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정제안 및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또 '정부 3.0 정책 실행 TFT'를 구성해 분기별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서비스 개선을 통한 시민편의 제공 사례 발굴 △업무처리 시간·구조 등 업무 효율 향상 사례 발굴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마련 등 정부 3.0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3.0 정책’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