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고성/김기병 기자] 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산 중턱의 천년고찰 운흥사(주지 석담스님)에서 호국영령을 추모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영산재(靈山齋)가 지난 2일 거행됐다.
올해로 284회를 맞는 영산재는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한 불교계 초청내빈,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범종 타종식을 시작으로 영산재 법요식, 영산대재가 거행됐다.
[신아일보=고성/김기병 기자] 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산 중턱의 천년고찰 운흥사(주지 석담스님)에서 호국영령을 추모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영산재(靈山齋)가 지난 2일 거행됐다.
올해로 284회를 맞는 영산재는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한 불교계 초청내빈,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범종 타종식을 시작으로 영산재 법요식, 영산대재가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