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법, 민원서비스 개선위원회 열어
서울동부지방법원(법원장 심상철)은 최근 4/4분기 민원서비스개선위원회(위원장 이승재 사무국장)를 본관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민원서비스개선위원회는 이승재 사무국장을 비롯 20여명의 팀원이 참석 총괄팀장인 총무과장은 3/4분기 회의에서 채택된 안건추진 상황 및 결과 보고에 이어, 각 팀에서 제출된 안건 ‘QR코드를 이용 민원서비스 제공 당직실 내 문건함 설치, 조정결과표 양식 개선, 국민 참여재판 배심원 안내문송달’등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또한 각 과에서 추천한 모범직원에 대한 투표결과 민사과 최우제 실무관, 민사신청과 박주화 실무관, 등기과 이은정 사무실무원등이 4/4분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하는가 하면 우수 안건 제안자는 종합민원실 남창우 실무관을 선정했다.
한편 서울동부지법원은 앞으로 이같이 열린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한편, 실질적인 민원서비스개선을 통한 사법부의 신뢰확보를 위해 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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