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hy·팔도 회장. [제공=hy]](/news/photo/202503/2027829_1138398_4224.png)
윤호중 hy(에치와이) 및 팔도 회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hy에 따르면, 해당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 울산 울주, 경북 의성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인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 회장은 2019년 취임 당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역할 수행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hy와 팔도는 구호성금과 별도로 구호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hy는 건강음료 1만2000개, 팔도는 왕뚜껑 용기면 1만5000개를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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