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지원] 윤호중 hy·팔도 회장, 3억 성금…구호물품도 전달
[산불피해지원] 윤호중 hy·팔도 회장, 3억 성금…구호물품도 전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5.03.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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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hy·팔도 회장. [제공=hy]
윤호중 hy·팔도 회장. [제공=hy]

윤호중 hy(에치와이) 및 팔도 회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hy에 따르면, 해당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 울산 울주, 경북 의성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인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 회장은 2019년 취임 당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역할 수행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hy와 팔도는 구호성금과 별도로 구호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hy는 건강음료 1만2000개, 팔도는 왕뚜껑 용기면 1만5000개를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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