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신장·신사업 성과 창출 등 인정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글로벌 미디어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500대 기업'에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2020년 5400만달러였던 매출액이 2023년에는 1억1200만달러로 뛰어 연평균 31.4% 성장한 것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업과 신사업 내실을 다지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불경기에도 부동산 투자자문과 자산관리, 데이터 기반 컨설팅, 비정형 건물 신축 사업 등 신사업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고 자체 개발한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가 국내 주요 기관, 해외 투자자와 계약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리플 솔루션' 전략으로 부동산 시장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RA를 비롯해 공동주택 관리 시스템 '홈닷ERP'와 부동산 등기 열람 서비스 '데이터허브'를 통해 한국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알스퀘어는 올해를 '디지털 부동산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핵심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6월 RA의 영문 서비스를 출시해 해외 투자자들의 한국 부동산 시장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질에 집중하며 시장 위기를 돌파하는 동시에 회사가 지닌 데이터와 경쟁력을 활용한 미래 사업에도 투자해 기업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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