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데스크-숏] 18일, 젠슨 황 '입' 주목…'GTC2025', 사즉생 삼성HBM 언급될까
[모닝데스크-숏] 18일, 젠슨 황 '입' 주목…'GTC2025', 사즉생 삼성HBM 언급될까
  • 송창범 기자
  • 승인 2025.03.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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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데스크-숏’은 신아일보가 당일 중점적으로 바라볼 산업계 핵심 인사를 선정, 데스크가 간결하고 빠르게 짚어주는 시간입니다. <신아일보>는 ‘숏폼’ 시대에 맞춰 단 10~30초만 읽어도 그날 산업계 초점 인사 및 이슈를 파악할 수 있는 아침을 열겠습니다.
오늘 포커스가 맞춰질 ‘모닝데스크-숏’은 엔비디아 젠슨 황 CEO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사진=엔비디아]
젠슨 황 엔비디아 CEO.[사진=엔비디아]

오늘(18일) 데스크 포커스는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책임자(CEO)의 입이다. 그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국내 최대기업 삼성전자의 기대감이 출렁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17~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GTC 2025'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젠슨 황 CEO는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2시(현지시간 18일 오전 10시) 기조연설에 나선다.

기조연설은 'AI와 가속 컴퓨팅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며 엔비디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공지능 칩 분야 1위인 엔비디아가 어떤 계획을 발표할지 주목된다”며 “동시에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HBM 납품 관련해서도 언급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HBM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 퀄 테스트(품질검증)를 진행해왔지만 성공 소식을 전하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젠슨 황 CEO는 올초 'CES 2025' 자리에서 "삼성전자가 HBM 개발에 곧 성공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 만큼 이번 자리에서 다시 한번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감 섞인 언급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현지시간으로 19일과 21일 직접 발표자리를 갖는다. 삼성전자는 ‘AI 가속화: 메모리가 GPU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한 관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날(17일) 사즉생 각오를 주문한 것이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여기에 젠슨 황의 삼성전자 언급이 이어진다면 삼성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kja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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