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역에 '철도 기념품 전문점' 내달 오픈
서울·부산역에 '철도 기념품 전문점' 내달 오픈
  • 양지영 기자
  • 승인 2025.02.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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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스티커·에코백·조립 블록 등 판매
코레일 안내표지 에코 파우치 이미지. (자료=코레일)
코레일 안내표지 에코 파우치 이미지. (자료=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 달 서울·부산역에 5개 철도 기관이 함께 준비한 철도 기념품 전문점 '트레인 메이츠'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레인 메이츠에서는 철도 특색을 살린 열쇠고리와 스티커 등 소품부터 카드 지갑, 에코백, 열차 조립 블록 등 다양한 철도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 에스알, 부산교통공사, 코레일유통은 각자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상품을 개발, 출시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철도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보여드린다"며 "일상에서 더 친근하게 철도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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