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비프, 싸이버거. [사진=]](/news/photo/202502/2011070_1123970_4320.jpg)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정식 판매를 실시한 매장의 일 평균 매출이 6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만의 레시피로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이 ‘킥(Kick·비법)’이다. 씹는 식감을 살린 찹(Chop) 스타일의 베이컨 잼을 패티에 균일하게 발라, 마지막 한 입까지 깊고 진한 베이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1차 출시 판매점의 1주차 일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동점포 기준으로 61.3% 증가했다. 출시 첫 주차 신제품 판매량은 예상 판매량의 328%에 달했다.
맘스터치는 예상을 웃도는 인기에 핵심 재료인 베이컨 잼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고 다음달 6일로 예정된 전국 판매를 대비해 생산라인을 추가 확보하고 있다. 다만 베이컨 잼이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엄격한 기준의 제조공정을 거치다 보니 고객 수요를 모두 맞추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 협업은 스타 셰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화제성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패스트푸드 브랜드로서 맘스터치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기획했다”며 “올해 치킨버거에서 비프버거, 치킨까지 다방면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18일 직영 12개를 포함 총 320개 매장에서 먼저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다음달 6일부터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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