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
새해 업무보고 및 주요 안건 심사
새해 업무보고 및 주요 안건 심사
서울 양천구의회가 14일,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윤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18명의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은 구민의 입장에서 올 한 해 동안 계획된 시책들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제31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포함한 주요 안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2025년 구정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양천구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로 총 6회, 84일의 일정으로 올해 회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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