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진행중인 관내 농공(산업)단지 대상 ‘#safe 챌린지’에 공근농공단지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챌린지가 완성되었다고 4일 밝혔다
박순걸 횡성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공근농공단지 운영 협의회 장인 서울F&B를 시작으로 ㈜대현이엔씨, ㈜횡성푸드 외 28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4~2025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공장단지 내 대형 화재 및 이슈 화재 집중 예방을 목표로 하는 특수시책으로 ‘#safe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업체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재없는 공근농공단지를 위하여 ▲전기시설 정기점검 ▲정기적 소방안전교육 ▲가연물 근처 화기주의 ▲지정 장소 흡연 실천 ▲용접시 불티 주의를 약속하였습니다.
박순걸 서장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공장 관계자들이 화재예방습관 실천에 더욱 힘써 겨울철 화재 없는 안전 공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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