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푸드와 협약, 흑염소 편육 선봬
흑염소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향촌흑염소’가 최근 서동탄가맹점(경기 오산시 외삼미로152번길 57-29 라동 1층)과 국회의사당 직영점(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9 대하빌딩 1층) 을 오픈하며, 국내 대표 흑염소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별화된 메뉴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향촌흑염소는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며 내실 있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향촌흑염소는 국회의사당점을 포함한 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본사가 직접 품질을 관리하며 가맹점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향촌흑염소는 자체 법인 회사인 (주)고트팜을 통해 국내산 및 호주산 염소고기를 직접 유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망을 구축하며 가맹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향촌흑염소는 주방의 일원화를 실현하기 위해 자체 1차·2차 소스 형태의 육수 재료를 제공하는 간편 조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에서는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주방 인력 운영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향촌흑염소는 (주)아우내푸드와 협약을 맺고, 흑염소 편육을 제조하는 등 제품의 다양성과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흑염소 요리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주)건향촌이야기, (주)고트팜 박광석대표는 “염소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가맹점뿐만 아니라 직영점을 운영하며 브랜드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자체 유통망과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흑염소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향촌흑염소는 건강을 고려한 프리미엄 흑염소 요리와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와 함께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