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재 함유해 통기성 우수·보풀 방지 효과 강화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는 ‘25S/S(봄·여름) 파자마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025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선보이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컬래버) 파자마를 처음 공개한다.
성인용으로는 △산리오캐릭터즈 △망그러진곰 △담곰이 △마루는강쥐 △리락쿠마 △포켓몬 △몰티즈 등 7개 캐릭터와 키즈용으로는 △산리오캐릭터즈 △망그러진곰 △포켓몬 △리락쿠마 4개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 시즌 파자마는 천연 소재를 함유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세탁 시 수축을 최소화하고 보풀 방지 효과를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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