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설 명절 소외된 이웃과 치안 사각지대 보살펴
경주경찰서, 설 명절 소외된 이웃과 치안 사각지대 보살펴
  • 최상대 기자
  • 승인 2025.01.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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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가 설명절 위문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경주경찰)
경주경찰서가 설명절 위문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경주경찰)

경북 경주경찰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위문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1일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경주경찰서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 따뜻한 온정과 이웃사랑을 나누고, 치안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치안에 소외되지는 않았는지 면밀히 살폈다.

박봉수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choisang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