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회 개최
동해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회 개최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5.01.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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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공회의소는 지난 3뉴동해관광호텔 2층 연회장에서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민귀희 동해시의장 및 상공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항공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2025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규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다양한 국가적 어려움과 동해시 단체장의 부재등으로 인한 지역사회 경제의 어려움을 새해를 맞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동해시민과 상공인 전체가 최선을 다해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삼척~포항 고속철도가 연결되어 강릉~부산, 강릉~동대구, 동해선 고속철도의 개통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곧 있을 영월~삼척간 예타,통과가 원할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상공인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