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주민 염원 '영종 M버스' 개통 축하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주민 염원 '영종 M버스' 개통 축하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4.12.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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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신성영 의원(국·중구2)이 지난 28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 영종국제도시 M6462 광역급행버스 개통을 환영했다.

30일 신성영 의원에 따르면 이번 신규 노선 개통은 영종국제도시 최초의 광역급행버스로 영종도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복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종국제도시와 강남을 연결하는 M6462 노선은 지난 2019년부터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숙원사업으로 추진 이후 5년 만에 개통돼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신 의원은 영종국제도시 M버스 개통을 위해 지역을 대표해 국토교통부를 찾아 1인 시위를 하고 운수사와 직접 협의하는 등 국제도시 중 유일하게 M버스 노선이 없던 지역에 최초의 노선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성영 의원은 “이번 영종국제도시 M버스 개통은 그동안 교통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들께 큰 편의를 가져올 것”이라며 “영종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노선이 개통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많은 노선이 개통돼 주민들의 교통복지가 증진되길 비란다”고 말했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