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임선 익산시의회 의원, 어양동 노후 실개천 문제 완전해결
오임선 익산시의회 의원, 어양동 노후 실개천 문제 완전해결
  • 문석주 기자 
  • 승인 2024.12.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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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실개천 원상복구 시민안전 확보 및 도심 환경 개선
오임선 의원, 어양동 노후 실개천 문제 완전해결
오임선 의원, 어양동 노후 실개천 문제 완전해결(사진=익산시의회)

오임선 전북 익산시의회 의원이 십여 년 동안 시민 불편과 안전을 위협했던 어양동 실개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도심 흉물과 시민 불편이 해소되었으며, 도심 환경 개선과 안전 증진에 기여했다.
 
어양동 실개천은 2010년 시민 친수공간 제공과 도시 미관 개선을 목표로 조성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관리 부재와 시설 노후화로 인해 본래의 역할은 고사하고 도심 흉물로 전락하며 시민들의 통행 불편과 낙상사고 우려를 초래했다.
 
오 의원은 그동안 익산시의회에서 어양동 실개천 문제를 수 차례 제기하며, 해당 시설이 본래의 기능을 상실했음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