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관광객들에 큰 인기
강원 춘천시는 지난 24일 의암호 출렁다리‘춘천 사이로 248'이 개통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춘천시에 따르면 하늘 위로 호수 위를 걷는 140M 소양강스카이워크가 지난 2017년 7월 9일 개장으로, 의암호를 둘러싼 30㎞ 자전거 도로와 벚꽃산책로가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 2021년, 의암호수 위에 국내 최장 3.61㎞의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운행을 시작으로 세계 10번째 중도레고랜드가 2022년 5월 5일 개장, 최적의 테마파크 춘천 레고랜드가 문을 열었다. 이어 2024년 11월 16일 40억원을 투입한 의암호 근화수변 문화광장 숲 준공으로 수생태계 관람과 보행교 전망대에서 스카이워크.춘천대교분수 및 야경과 소양2교의 미디어파사드로 '콰이강의 다리'로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 248'개통으로 한국관광의 새명소로 등장했다. 지난 28~29일 주말에는 수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가운데 의암호를 중심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로 공지천에서 더 풍성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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