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친절도 및 행정서비스 만족도 합격점 받아
여주시 허가과가 공직자 친절도 및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허가과는 매월 초 자체 청렴·친절 상담 교육을 실시하며, 신속·친절·정확한 업무처리의 지속적인 추진과 인·허가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인허가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202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허가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가는 민원 처리 절차 간소화 및 허가기간 단축과 같은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허가과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직자 친절도와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임영석 허가과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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